인간 본성에 관해서 몇가지 질문을 깔아보다가도 귀찮다는 이유로 접어버린다
나열할 필요도 업이 당장 내 앞에 놓인 답들을 거두어 들인다면
참... 치사하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
왜 잘 해주고 애써주는 사람에게....
뭐 그리 놀랍거나 새로운 사실은 아니라 하더라고
흔히 듣는 소리 중 하나
잘 해 줄 필요 없다
내가 그려가는 세상까지는 아니더라고
난 딱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은 아니더라고
기본은 지켜줬으면 하는데... 속상하다
왜 잘 해주는 사람에게 덤비는 걸까
잘 해주면 물로 보고...
거지 본성에서 나나타는 결과인가... 우습다